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15일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한 지원금 2억원을 굿네이버스에 기탁했다.
전달된 2억원의 지원금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보건위생물품(생리대 및 여성위생용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건협은 지난해에 올해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건협은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귀난치성 환자 의료비, 장학금 및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비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 국민 후원금과 물품 지원,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비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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