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흠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1)이 29일 시의회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8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흠제 의원은 1000만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각종 재난과 재해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성 의원은 교회 철탑 등 옥상 구조물 낙하에 대한 안전점검 등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 도로사업소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한 정밀점검 또는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조치 부실에 대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흠제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2년여 간의 시간을 오로지 시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생각하고 실천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어 행동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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