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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운전면허 반납-교통카드 신청 한곳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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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운전면허 반납-교통카드 신청 한곳서 처리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6.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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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월1일부터 전국 최초로 동 주민센터에서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교통카드 신청 원스톱서비스를 시작한다. .

그동안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려면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면허증과 교통카드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울시의 별도 선정절차를 걸쳐 교통카드를 등기우편으로 받는 방식이었다. 교통카드 신청 후 실제 발급까지 짧게는 며칠, 길게는 수 개월이 걸리기도 했다.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는 운전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발급을 동 주민센터에서 동시에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서울시는 중앙정부가 구축한 이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시행한다.

올해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1만7685명이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원을 받는다. 전년(7500명) 대비 2.4배, 1만 명 증가한 규모다.

신청 대상은 면허 반납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다.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지원되는 교통카드는 10만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형 카드다. 전국 어디서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T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의 70세 이상 어르신의 운전면허 반납자는 지난 2018년 1236명에서 19년 교통카드 지원 사업이 추진된 이후 1만6956명으로 14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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