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엔케이플래닝(대표 김종진)은 지난 22일 마스크 보관 케이스인 ‘마스크닥터＋’와 일반 파우치 750여개를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와 나눔스퀘어에 기증했다.
‘마스크닥터＋’는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우레탄 소재 지퍼 백으로 제조돼 책상 위나 카페, 식당, 차 안, 핸드백, 바지 주머니 등에 넣어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항균 및 탈취, 제습 효과에 뛰어나 마스크 필터를 습기로부터 보호하고, 폐렴 유발균이나 각종 세균에 항균작용을 해 특허청 등으로부터 인증과 특허를 받은 상품이다.
기증된 파우치는 나눔스퀘어를 비롯해 굿윌스토어 송파점(석촌역 4번 출구 80M 지점)과 본점(장지동 문현중학교 후문 앞), 방이역점(방이역 2번 출구 180M 지점)등 각 매장에서 판매해 소속 장애인들의 급여로 사용된다.
김종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활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닥터＋’를 개발했다”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굿윌스토어에 우선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