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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서부선 경전철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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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서부선 경전철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환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6.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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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서울시의원
이승미 서울시의원

이승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3)은 한국개발연구원의 서부선 도시철도 민자 적격성 통과를 환영하고고, 강북횡단선의 조속한 집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부선 도시철도는 은평구 새절역(6호선)부터 서대문구의 명지대와 신촌∼영등포구 여의도∼노량진을 거쳐 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까지 총연장 16.15㎞를 잇는 노선이다. 새절에서 서울대입구까지 22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고, 1·2·6·7·9호선과 환승된다.

이승미 의원은 “서부선 경전철 민자 적격성 조사의 통과는 서울의 지하철 취약지역의 교통복지 실현과 도시철도 사각지대의 해소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번 제2차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서 재정사업으로 발표되었던 강북횡단선 또한 조속한 집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한 “남은 하반기에도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강북횡단선을 비롯한 서부선이 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원래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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