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6 15:24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 35만명 심사 완료
상태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 35만명 심사 완료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6.11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출 2억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자 35만명에 대한 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10일 기준 신청자는 총 46만명으로, 시는 1차 적격자 9000명에 대한 지급에 이어 11일부터 적격자에 대해 2차 지급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한편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온라인 접수는 6월30일까지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smallbusiness.seoul.go.kr)’에서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6월15일부터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우리은행 지점(출장소 제외)이나 구청 등에서 할 수 있다.

방문 시에는 신청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만 내면 된다. 본인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울 때는 위임장을 지참해 대리신청도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는 제출서류 없이 간단한 본인인증과 사업자등록번호 기재만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smallbusiness.seoul.go.kr)’ 와 120 다산콜 또는 사업장 소재지 자치구별 문의처에 확인하면 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