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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역의원협의회, 자치분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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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역의원협의회, 자치분권 토론회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9.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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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는 20일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정책과 지방의회 활동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퍼포먼스 모습.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회장 김용석)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2019 더불어 정책페스티벌’에 참가,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정책과 지방의회 활동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와 광역의회의원협의회가 주관한 토론회에는 정책페스티벌 준비위원장인 박광온 최고위원과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인 김두관 국회의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신원철 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 민주당 전국 17개 시도의회 대표의원, 서울시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박노수 경희대 객원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쟁점현황’, 배수문 경기도의원이 ‘정책지원전문인력 현실화 및 인사권독립’,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이 ‘시민사회가 바라보는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제도’, 김정태 전국시도의회 지방분권TF단장이 ‘지방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라는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한편 김용석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촛불시민혁명의 성공 배경에는 지방자치가 있었다” 며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적인 전진의 기회가 만들어졌다.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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