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초1)은 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인권담당관 주최 사회복지시설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결과 온라인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무청중 온라인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 서울’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김혜련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인권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들의 노동환경은 열악하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참고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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