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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1주일만에 10대 유학생 38번째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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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1주일만에 10대 유학생 38번째 확진자 발생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4.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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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송파구 풍납동 66새 여성이 지인인 강남구 주민으로부터 감염돼 송파구 37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1주일만인 12일 10대 미국 유학생(19·문정1동)가 확진을 받아 38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송파구 38번 확진자는 문정1동에 사는 19세 남성으로, 지난 3월31일 미국에서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이다 11일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 결과 1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송파구는 확진자의 자택과 방문장소를 방역 소독하고, CC-TV를 통해 확인된 밀접접촉자를 자가격리 조치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송파구가 밝힌 38번 확진자 이동경로는 3~10일 자가격리 중 외출하지 않음, 11일 자차로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동-귀가, 12일 서울의료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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