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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송파구 환경미화원 격려 공식 유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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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송파구 환경미화원 격려 공식 유세 시작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4.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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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후보가 2일 새벽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송파구 환경미화원 휴게소를 찾아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후보(오른쪽)가 2일 새벽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송파구 환경미화원 휴게소를 찾아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새벽 문정동에 위치한 송파구 환경미화원 휴게소를 찾아 이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남 후보는 환경미화원들이 “예전엔 휴게소가 컨테이너박스였고, 지금은 지하방에 세를 얻었으나 여전히 비좁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자  “여러분의 고충을 알고 있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인순 후보는 “좋은 정치인으로 키워 준 송파구민들에게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공정·상생·평화의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생활정치와 살림정치를 펼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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