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갑 후보는 21대 총선 공식 유세 첫날인 2일 송파여성문화회관 맞은편에서 출정식을 갖고, 민주당 불모지인 송파갑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조재희 후보는 첫 유세를 통해 “IMF 당시 청와대에서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 참여했다”며 국정 경험을 소개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경제를 회복시키고 서민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송파갑 지역은 그동안 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들어내지 못한 불모지”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민주세력이 송파갑을 담당하도록 요구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희 후보는 송파구 발전을 위해 명품 교육도시, 국제 업무도시, 푸드테크 혁신도시, 최첨단 의료도시, 문화예술 중심도시 등 5대 송파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설계했다며, 이릍 통해 송파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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