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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복지부·병원협회 ‘국민안심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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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복지부·병원협회 ‘국민안심병원’ 지정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3.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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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이 보건복지부·대한병원협회로부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16일부터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을 사전 차단하고, 보다 안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을 방문한 호흡기 질환 환자를 방문 때부터 외래진료 혹은 입원까지 모든 동선을 다른 환자와 분리해 진료한다.

경찰병원은 호흡기 환자 분류, 호흡기 환자 외래 진료구역 분리, 대상자 조회, 의료진 방호, 면회 제한, 감염관리 강화 등의 요건을 충족해 국민안심병원 A 유형으로 선정됐다.

경찰병원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주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봉쇄해 감염병 관리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한편 경찰병원은 경찰관·소방관 진료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일반인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종합병원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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