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삼전동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취약계층 복지공백 최소화와 민관 합동 방역활동에 벌이고 있다.
삼전동은 동 주민센터의 복지플래너를 활용, 취약계층 690여 가구에 유선 전화로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감염증 예방 안내수칙과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삼전동은 또한 주민센터 직원과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자율방재단·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직능단체와 함께 관내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어린이공원 등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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