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타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가 문정동 가든파이브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과 NC백화점 송파점, CGV에 대해 임시 휴점토록 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서 3월1일 통보된 이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오후 5시쯤 문정동 가든파이브 내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4층 교보문고를 찾았고, 지하 3층 주차장과 교보문고 간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했다.
24일엔 문정 현대지식산업센터 지하 주차장-벨리모서울-이교남도한상-베이글카페 문정법조단점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 송파구는 벨리모서울과 이교남도한상, 베이글카페에 대한 소독과 함께 3월2일 하루 휴점조치했다. 또 밀접 접촉자를 자가 격리 조치했다.
송파구는 이와 함께 확진자가 방문한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3월1일·2일 이틀간 임시 휴점하고, 연결되어 있는 NC백화점 송파점 및 CGV의 경우 3월2일 하룻동안 임시 휴점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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