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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제20대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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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제20대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 선정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2.28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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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국회의원
박인숙 국회의원

박인숙 국회의원(미래통합당·송파갑)이 27일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제20대 국회(4개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국 27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은 20대 국회 4년 동안의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 표결 참여, 법안 발의실적, 국정감사, 특위 활동,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등 12개 분야에 대해 각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인숙 의원은 19·20대 국회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운영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성실하고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역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풍납토성 보존 및 주민 보상, 한국예술종합학교 송파 유치, 올림픽공원 정비 및 활성화 방안 등을 꼼꼼히 챙겨가며 국민들의 민생문제와 관련된 정책 제안과 실효성 있는 대안까지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박인숙 의원은 이번 국회의원 헌정대상의 서울지역 수상자 17명 중 유일한 미래통합당 의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인숙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은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며,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인숙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시민단체(NGO모니터단) 등으로부터 총 33회에 걸쳐 우수 국회의원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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