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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차원 감염병 예방 시행계획 수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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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차원 감염병 예방 시행계획 수립 필요”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2.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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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숙 송파구의원 5분자유발언
정명숙 송파구의원
정명숙 송파구의원

정명숙 송파구의원(비례대표)은 25일 송파구의회 제2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현재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수칙 지키기가 중요하다”며 “그러나 마스크가 부족하고, 손 씻은 후 손을 말리는 건조장치가 없는 등 문제점이 있다”며 송파구 차원의 감염병 예방 시행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다음은 5분발언 요지>

지난 2003년 발생한 ‘사스’와 2015년 발생한 ‘메르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귀중한 생명을 잃은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때마다 질병관리본부와 재난대책안전본부 및 각 지방자치단체는 감염증 예방행동수칙으로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예절 등에 대한 행동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에 대한 방지대책은 전에 발생한 ‘사스’와 ‘메르스’때 보다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미흡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좀 더 신속하고 정확한 대책과 발표가 이뤄진다면 구민들이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런 감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만큼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본다. 감염병 예방수칙에 나와 있는 마스크 착용은 마스크가 부족해 착용을 못하고, 손 씻은 후에는 손을 말릴 수 있는 장치들이 구비되지 않아 종종 난감함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송파구 산하기관만이라도 손을 씻은 후 건조할 수 있는 장치를 구비해야 하고, 더 나아가 건물 화장실에 건조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법령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20년 1월1일 시행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보면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시행계획을 수립ㆍ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송파구는 이에 대한 계획 수립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가? 송파구청 홈페이지를 보면 ‘서울을 이끄는 송파. 송파의 가치를 높이겠다’라는 홍보 문구와 안전한 송파, 일자리 송파, 재밌는 송파, 꿈꾸는 송파, 배우는 송파 등 5개 분야 공약에 대한 실적률을 명시하고 있다.

송파구는 ‘지역경제지원대책반’을 구성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업체 지원을 위해 지방재정 1000억원을 신속 집행한다고 밝혔다. 송파구의회와 송파구는 긴밀하게 협조해 감염병 예방 및 안전이 우선시되는 정책을 수립 시행해야 할 것이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송파구에서도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는 상황이어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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