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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김 웅 변호사, 송파갑 도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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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김 웅 변호사, 송파갑 도전 환영한다”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2.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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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갑 예비후보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갑 예비후보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미래통합당이 김 웅 전 부장검사를 송파갑에 전략공천한 것과 관련, 논평을 통해 “김 웅 변호사의 도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2년여 송파갑 지역위원회를 맡아 총선 출마를 준비했던 나는 삭발 투혼은 물론 열정적인 의정활동 보고서를 보며 이번 선거 출마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박인숙 국회의원의 불출마가 조금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주말 박인숙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전략공천을 예상했지만 이 지역과는 아무 상관없고 검찰 내에서도 어디에 끼지 못하는 부장검사 출신이 공천을 받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그래서 조금은 느긋한 마음으로 김 웅 변호사의 도전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송파갑 지역은 서울 어느 지역보다도 경쟁력있고 송파를 잘 아는 전문가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88년 올림픽 때 만들어진 그대로 변화가 없던 이곳에 이회창 홍준표  맹형규 등 쟁쟁한 정치 거물들이 아무 한 일도 없이 국회의원 뺏지만 차고 있다가 지나간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그래서 정말 지역을 사랑하고 정책을 할 줄 아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로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의 선택은 또다시 검경 수사권 조정과 ‘검찰수호’라는 정쟁을 하자는 얘기밖에는 안 되는 것”이라며 “정치도 정책도 모르고, 공안검사 이력하나만 갖고 산 후보가 송파갑 주민들이 어떻게 평가할지 확인해보자. 검경 수사권 조정에서 검찰 이익에 앞장서다 쫒겨난 인물이 과연 누구를 대표하는 지 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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