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파갑 지역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방역에 동참하기 위해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윤영한 송파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신종코로나 특별대책위원회는 조재희 민주당 송파갑 예비후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일 송파동 일대에서 방역활동을 벌였다.
민주당 송파갑위원회 신종코로나 특별대책위는 앞으로 잠실4·6동과 방이1·2동, 풍납1·2동, 오륜동을 순회하며 지역사회 방역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민주당 송파갑지역위원회는 당원들이 운영해온 송파평화학교와 평화산악회 등과 연대, 인류애 차원에서 모금활동을 벌여 모은 1004만원을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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