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참여자 30명을 1월23일까지 모집한다.
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지도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저소득·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3월2일부터 7월31일까지 5개월. 근로조건은 1일 2시간, 주5일 근무가 원칙으로 급여는 일급 1만8000원이다. 간식비 5000원을 별도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1인가구 120%)이하인 만18세 이상의 송파구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2월14일 송파구 홈페이지 게재와 개별 문자 발송한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