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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빈, 환경보존 부문 대한민국 인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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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빈, 환경보존 부문 대한민국 인권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12.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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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빈 서울시의원(오른쪽)이 2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인권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보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정빈 서울시의원(오른쪽)이 2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인권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보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정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1)은 지난 2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인권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보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권신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권대상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 사회 전 문 분야에서 자유, 정의, 인권 향상과 권익 보호, 민주적 기본질서 확립에 공헌·활동 중인 인물을 선정 시상한다.

송정빈 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기차충전소 충전 인프라 확충 촉구, 서울대공원 및 어린이대공원의 시설 위생·안전 대책 수립, 학교 내 아리수 음수대 음용환경의 미비점 지적 및 대안 제시, 아리수정수센터 고도 정수처리 시설 용량 증설 필요성 제시 등 환경 관련 정책과 현안들에 대해 꼼꼼히 살펴왔을 뿐만 아니라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친환경 정책 기반 조성 통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정빈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환경문제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환경 분야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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