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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무너진 법치 세우고 박근혜 무죄 입증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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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무너진 법치 세우고 박근혜 무죄 입증 출마”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12.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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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송파병 우리공화당 예비후보
이정현 송파병 우리공화당 예비후보

지난 23일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국회의원선거 송파병 우리공화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정현 공화당 통일위원장(55)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좌익들의 선전선동과 새누리당 배신자들로 인해 불법 탄핵됐다”며 “무너진 법치를 바로세우고 박 대통령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군산수산전문대를 졸업한 이정현 예비후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과 송파구 해병대전우회 회장을 맡고 있다. 19대 국회의원선거 송파갑 출마, 20대 국회의원선거 송파병 예비후보 등록 경력이 있다.

이정현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좌익들의 선전선동과 새누리당 배신자들로 인해 불법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밝히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 준수, 사회주의 정책인 소득주도성장과 52시간 노동시간 제한, 탈원전 반대 공약을 내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또한 외교·안보·경제 등의 실정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험에 빠뜨린 문재인 정부의 책임을 묻고, 좌파독재 연장 술수인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 입법 반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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