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1)은 9일 성북구 돈암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한-라오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에 참석, 라오스 정부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춘례 의원은 청소년들의 국제문화교류에 대한 필요성을 서울시에 제기, 민간 국제문화교류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한국청소년진흥협회가 수년 전부터 라오스 현지 봉사활동을 통해 라오스 현지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과 독도를 알리는데 힘써 왔다.
라오스 정부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은 김춘례 의원은 “한국-라오스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문화교류가 이번 행사로 결실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국의 청소년 문화교류가 친선외교 역할로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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