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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내년도 현역병 입영 희망월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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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내년도 현역병 입영 희망월 접수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11.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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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은 오는 27일부터 2020년도 현역병으로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을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은 병역의무자가 본인의 학업·취업 등 일정에 맞춰 내년도 입영 희망 월(月)을 신청하는 제도이다.

신청 시기는 연중 3회 접수한다. 1회차 3월, 2회차 6월에 이어 이번이 3회차로 올해 마지막 접수일이다.

본인선택은 현역판정 받은 2000년생, 재학 연기자, 국외 입영연기자로 현역병 입영대상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고등학교 2학년 이하 재학자, 기피자, 행방불명자, 별도입영대상자, 입영일자 연기자 및 92년 이전생 등은 선택할 수 없다.

병무청 홈페이지 병무민원포털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 2020년 입영월 선택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본인선택을 위해서는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 인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2020년도 입영일자 및 부대는 병역의무자가 신청한 입영 희망월을 반영해 12월 중 결정하고 개인별로 안내한다. 병무청 홈페이지 및 병무청 앱을 통해서도 확인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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