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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강남지부, 송파 ‘1사 1다자녀가정 결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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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강남지부, 송파 ‘1사 1다자녀가정 결연’ 참여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11.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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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왼쪽)이 송파구 주관 ‘1사 1다자녀가정 결연’ 행사에 참석, 한 다자녀 가정과 결연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옥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왼쪽)이 송파구 주관 ‘1사 1다자녀가정 결연’ 행사에 참석, 한 다자녀 가정과 결연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지난 8일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송파구 주관 ‘1사 1다자녀가정 결연’ 행사에 참여했다.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넷째 아이 출산가정과 결연을 맺고, 앞으로 1년동안 양육비를 지원한다.

신옥희 강남지부 본부장은 “다자녀가정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출산을 장려하고 다자녀가정 양육 부담을 경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성금 기탁 이외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보건교육, 사회공헌 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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