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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의장협의회, 태풍 피해지역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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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의장협의회, 태풍 피해지역 성금 전달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11.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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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오른쪽)이 제8차 임시회에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강원도의회 의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신원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왼쪽)이 1일 제8차 임시회에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강원도의회 의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와 경북 전남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1일 제8차 임시회에서 각 도에 전달했다.

지난 10월2일 발생한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3개 도의 피해규모에 따라 강원도 1000만원, 전남도 500만원을 전달했고,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경북도의 경우 현장을 방문해 1000만원의 성금을 별도 전달할 예정이다.

신원철 회장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어 실의에 빠져있는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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