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유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은 30일 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느린학습자 지원정책 수립 기초 연구보고 공론장에 참석했다.
공론장은 느린학습자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연구 보고와청년 느린학습자의 현실과 지원 정책의 필요성 기초 연구 보고 주제 연구발표에 이어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채유미 의원은 축사를 통해 “헌법에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느린 학습자 아이들도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며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잘 적응하고 행복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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