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동작3)은 16일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사)서울경제인협회 6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서울경제인협회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기업 상호간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민간협의단체로,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았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뿌리를 지탱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제의 최후의 보루로써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부의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해 모범 기업인에 대한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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