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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해안경계 작전 장비 노후화율 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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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해안경계 작전 장비 노후화율 60∼70%”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10.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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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국회의원
최재성 국회의원

최재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을)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운용 중인 해안레이더등 해안 감시장비의 노후도가 심각해 제2의 ‘목선 사태’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해안 경계에 있어 전방과도 같은 제2작전사령부의‘해안감시 장비 노후도 현황’에 따르면 해안레이더 70%, TOD 2형 60% 가량의 장비가 수명연한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성 의원은 “2작전사령부의 해안경계 범위가 6400㎞에 이르는 것을 감안할 때 레이더 100여대, TOD 270여대로 경계 작전이 원활하게 수행될지 의문”이라며, “더군다나 노후화된 현 장비로 제한된 경계작전이 지속될 경우 제2의 목선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또한 “2작전사가 운용중인 대대급 UAV(리모아이)는 작전반경이 8㎞에 불과하고, 체공시간도 1시간 가량에 불과해 넒은 해안을 감시하는데 효율적이지 않고, 측풍 5m/s 이상의 바람이 불어도 운용에 제한이 있다”고 지적하고, “민·관·군·경찰의 합동 감시수단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과거 적이 해안으로 침투했던 사례를 보면 주민 신고에 의해 적 침투 식별사례가 다수 있다”며 “관련 기관과 지역주민 등 협조 시스템을 강화해 유기적으로 경계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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