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유권자와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참여와 소통의 아름다운 선거 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선관위는 내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들의 정치후원금으로 깨끗한 정치 문화를 만든다는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재능기부로 공감 콘서트를 마련했다.
콘서트에는 성악가 이용구, 국악인 김무빈, 뮤지컬 배우 이일진, 은자밴드, 모리슨호텔, 알리밴드 등 6개 팀이 출연해 공연했다. 또한 느린 우체통 운영, 종이 투표함 접기 등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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