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체육문화회관이 매주 금요일 운영하는 ‘송파청춘극장’에서 9월 중 ‘천국의 우편배달부’ 등 영화 3편을 무료 상영한다.
송파청춘극장은 체육문화회관 3층 시청각실에 마련한 무료 영화관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상영된다.
9월 상영작은 오는 6일 김재중 한효주 주연 ‘천국의 우편배달부’, 20일 조쉬 하트넷와 이완 맥그리거 주연 ‘블랙 호크 다운’, 27일 오드리 헵번과 헨리 폰다 주연 ‘전쟁과 평화’ 가 상영된다.
송파청춘극장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esongpa.or.kr ) 방문 또는 안내데스크(02-402-3291)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