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석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2)이 2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주최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오중석 의원은 1000만 서울시민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시의회 교통위원으로 택시에어백 미설치 문제, 지하철역사 미술품 관리 문제, 미래 교통수단인 퍼스널모빌리티 관련 조례 제정 등 서울시 교통문제 해결과 교통복지를 위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중석 의원은 “의회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녹여내어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데 존재 이유가 있다. 그 과정 속에서 시민들이 주신 임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의정대상까지 받게 돼 감사를 드린다”며 “서울시의회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시민들이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발로 뛰는 서울시와 동대문의 일꾼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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