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24일 강서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강서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20명에게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공사와 강서구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강서구 어르신종합복지관, 발산1동 주민센터, 새마을부녀회, 강서구 수어통역센터 등을 통해 전달하였다.
또한 (주)서부청과, 농협강서공판장, (주)강서청과, 시장도매인연합회 등 유통인 단체가 함께 마련한 수박 등 시원한 여름 과일도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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