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가락동 IT빌딩 내 소재한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과 개인을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방송, 정보통신, 전파,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ICT 및 기타 기술특허를 활용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가진 만 39세 이하의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가 모집 대상.
개별기업 사무실(2인·3인실)을 이용할 2팀과 개방형 사무공간 이용자 14명을 선정한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까지 1인당 월 3만~5만원 가량 이용료만 내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관심있는 기업은 송파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송파구일자리정책과(02-2147-4910),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02-2142-1950,195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12월 문을 연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는 2~4명이 근무할 수 있는 개별기업 사무실, 2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사무공간, 회의실,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 운영을 맡아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와 투자 유치, 기초창업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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