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은 어버이날인 8일 입원 중인 고령 환자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간호지원담당관실 간호친절서비스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이승림 병원장과 간호친절서비스 위원들이 직접 각 병동 및 검사실 등을 돌며 고령 환자들에게 카네이션과 함께 빠른 쾌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찰병원은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 본관 로비에서 경찰홍보단을 초청, 환우 위문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병원은 책임 운영기관으로 최근 경찰관 및 소방관 진료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일반인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 종합병원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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