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6 15:24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송파문화원, 체질 건강 관련 인문학 특강
상태바
송파문화원, 체질 건강 관련 인문학 특강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4.17 1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송파문화원은 지난 16일 장석근 체질건강연구소 소장를 초청, ‘체질을 알면 인생이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송파문화원은 지난 16일 장석근 체질건강연구소 소장를 초청, ‘체질을 알면 인생이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장 소장을 강의를 통해 “우리는 체질에 따라 몸의 생김새와 기질·성격 등 차이가 난다”며 “체질을 알면 나에게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되고, 어떤 직업을 가져야하고,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좋은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상체질학에서 인간의 몸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구분하는데 체질에 따라 독특한 성격과 체형과 기질이 나타난다. 남녀가 만나 결혼하고 가정을 이뤄 살면서 성격과 기질 차이로 인한 잦은 다툼으로 가정의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다”며, “서로의 체질을 알면 그 동안 다른 성격과 기질로 인한 차이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함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송파문화원은 5월21일 김민서 강사를 모시고 ‘화폐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송파문화원(02-414-0354)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