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은 15일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와 병역판정검사에 종사하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병역판정검사 직원 선서식을 가졌다.
서울병무청으로 전입해 온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 20여명은 친절하고 공명정대한 업무 수행을 할 것을 선서했다.
김종호 청장은 “병역 이행의 첫 관문인 병역판정 검사 업무에 사명감과 소신을 가지고 임하며, 보다 더 정확하고 공정한 병역판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이어 “앞으로도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를 비롯한 직원들과 꾸준히 소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병역판정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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