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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아, 국악 공연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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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아, 국악 공연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4.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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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한아 서울시의원

오한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1)은 오는 10일 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국악 발전 및 공연 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시 문화본부, (사)전통공연예술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토론회는 오한아 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형환 중앙대 교수,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대학원장, 유동환 건국대 교수의 발제한다.

이어 강지현 서울시 문화예술과장, 하응백 문화평론가, 장석규 정동극장 제작PD, 김광희 한국문화재단 국제교류팀장, 임미혜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본부장 등이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는 유구한 역사 속에서 고유한 전통음악인 국악을 계승·발전시키고 활발한 공연활동을 함으로써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는 문화자산이 될 수 있도록 국악 발전 및 공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논의의 장이 될 예정이다.

국악 전공자인 오한아 의원은 “국악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활발한 공연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자산으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창조집단 위주, 예술 위주, 중앙집중적 문화정책에서 과감히 탈피해 모든 시민이 새로운 문화 창조에 참여하고 어디서나 함께 누릴 수 있는 정책이 서울시에서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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