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광고물-쓰레기 투기-노점상-불법 주정차 일제단속
구는 불편·불쾌·불안의 ‘3不요소’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시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과 쓰레기 무단투기·노점 정비·불법 주정차·공사장 환경 정비 등 5대 분야별 테스크포스를 구성, 단계적으로 정비를 나서는 한편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1단계로 홍보 및 계도를 통한 범시민적 공감대 조성 및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고, 2단계로 방이2동·잠실본동·가락본동·석촌동·마천2동 등 5개소의 유흥업소와 상가 ·지하철역 주변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펼친다.
생활질서확립 TF팀을 이끌 조관수 감사담당관은 “11월25일까지 50일간을 생활질서 확립기간으로 정하고 경찰·치안협의회·자원봉사센터 등 시민단체와 함께 집중 단속에 나서고, 송파전역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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