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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희망나눔재단, 소외계층 점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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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희망나눔재단, 소외계층 점심 제공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3.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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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그룹 희망나눔재단 회원들이 15일 송파구 가락시장 내 무료급식소인 ‘하상바오르의 집’에서 소외계층 250여명에게 점심을 직접 만들어 배식하고 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의 ‘빨간밥차’는 지난 15일 송파구 가락시장 내 무료급식소인 ‘하상바오르의 집’을 찾아 소외계층 250여명에게 특식을 제공했다.

하상바오르의 집 무료 특식 제공은 26회째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날 KT그룹사 임직원들은 식재료 준비와 조리·배식·설거지 등 6시간에 걸친 뜻깊은 봉사활동을 벌였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빨간밥차’는 2016년 BC카드사로부터 기증받은 이동식 급식차량으로 1시간 내에 600인 분의 식사 조리가 가능한 특수 개조 차량으로 무료 급식시설 등을 찾아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 남규택 이사장은 “빨간밥차를 통해 소외 이웃들이 큰 위로와 힘을 얻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사 제공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1990년 정보통신의 역기능을 순화하고 순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된 후 소외계층 지원과 ICT 기반의 나눔 확산을 위해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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