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화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석촌, 가락1, 문정2동)은 지난 4일 석촌동 돌마리 애향비에서 ‘돌마리 대동제’ 준비를 하는 애향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손병화 부위원장은 “30년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석촌동 마을 축제가 3년 연속 ‘서울의 3대 마을축제’로 선정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올해 행사를 추진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주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 부위원장은 또한 “석촌동 돌마리 주민들의 삶의 모습을 재조명하기 위한 돌마리 대동제가 앞으로도 오랜 시간 명맥을 잇는 지역 전통 문화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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