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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동작 노량진 직업교육특구 지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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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동작 노량진 직업교육특구 지정 환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2.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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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환 서울시의원

김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1)은 동작구 노량진동 47-2 일대에 대한 전국 최초 직업교육특구 지정과 관련, 환영 입장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동작구 노량진동 47-2 등 11개 필지를 ‘직업교육 특구’로 전국 최초 선정했다.

노량진 지역은 ‘동작 직업교육특구’ 지정으로 기존의 ‘공시촌’으로 대표되던 이미지에서 탈피, 미래를 설계하는 직업교육의 새로운 메카로 탈바꿈하게 됐다.

이와 관련, 김정환 의원은 ‘동작 직업교육특구’ 지정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꿈의 산실이었던 노량진 지역이 지속가능한 고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교육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작 직업교육특구’ 지정에 따라 노량진 지역에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청년일자리센터가 설치되고, 노량진 공시생 진로전환 프로젝트, 일자리 플러스센터, 청년일자리 카페 등의 운영이 추진된다.

김정환 의원은 “특구 지정으로 노량진 지역이 청년세대를 넘어 세대별 일자리 연계성을 높이는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동작 직업교육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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