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과 송파구의 ‘혁신교육지구’ 지정에 발맞춰 송파혁신교육 민간네트워크가 오는 24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한다.
송파 혁신교육 민간네트워크는 의제별로 마을학교 연계분과, 학부모분과, 청소년 자치분과, 민관 거버넌스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24일 오후 7시 오금동 152-3 소재 더브릿지 작은도서관에서 열리는 송파 혁신교육 민간네트워크 창립총회에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나 더 좋은 교육을 만드는데 함께 하려는 학부모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송파구는 학교와 마을이 하나 돼 어린이·청소년을 학교-마을 교육공동체 안에서 함께 키우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에 올해부터 참여한다.
혁신교육지구는 학교-마을 교육공동체 구축,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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