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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정책위, 광나루안전체험관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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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정책위, 광나루안전체험관서 체험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1.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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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제15기 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올해 첫 행사로 8일 광나루 안전체험관을 찾아 화재 대피체험 등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15기 정책위원회(위원장 김희걸)는 올해 첫 행사로 8일 광나루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화재 대피체험 등을 하고, 많은 시민이 안전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광나루안전체험관은 화성 씨랜드 화재사고를 계기로 2003년 3월 전국 최초로 건립된 종합안전체험관으로, 체험시설은 화재·선박·지진·태풍·건물 탈출·심폐소생술·교통안전 등 총 2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책위원회 위원들은 안전체험관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지하철 화재와 건물 화재 등에 대비한 완강기 등 대피훈련을 직접 체험했다.

김희걸 정책위원장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인식하에 신규 안전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 모두 반복적인 재난안전체험을 통해 불의의 사고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체험관 홍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장길 정책위 도시인프라개선소위원회 위원장은 “서울시에 현재 운영되고 있는 안전체험관이 2개에 불과해 최소한 권역별라도 1개씩 안전체험관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또한 실생활과 연계된 현장체험을 통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안전체험관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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