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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시민연대, 제2회 자영업 법률학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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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시민연대, 제2회 자영업 법률학교 진행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1.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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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인 위례시민연대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송파구 가락동 소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13층에서 제2회 자영업 법률학교를 진행한다.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0년 임대차 보장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공포와 최저임금 대폭 인상이라는 변화된 환경에서 자영업 법률학교가 지역상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2회 자영업 법률학교는 상가 건물 임대차, 최저임금 노동법 문제, 세법 등 자영업자가 꼭 알아야 할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는 오인영 변호사(서울시 자문위원, 상가임대차보호법), 손호진 노무사(노무법인 상상, 최저임금과 노동법), 엄은숙 회계사(정동회계법인, 세법)가 맡는다.

자영업 법률학교 참가비는 교재비 포함 1만원이며, 참가 신청은 위례시민연대(02-400-2272)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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