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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중소기업 지원 대출자금 197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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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중소기업 지원 대출자금 197억 확보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12.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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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협력자금 120억-특별신용보증 77억원 확보

 

▲ 박성수 송파구청장

송파구는 관내 중소기업 및 영세 자업영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내년도 중소기업 대출자금을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19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오는 26일 우리은행과 중소기업을 위한 협력자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으로 송파구는 협력자금 80억원을 유치, 종전 구가 지원했던 중소기업 육성자금 40억보다 3배 확대된 120억원을 확보했다.

송파구는 또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의 규모도 대폭 확대, 올해 12억원보다 6배 증가된 77억원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가용할 수 있는 송파구 중소기업 대출자금 규모는 총 197억원. 이는 송파구의 역대 최대 금액이자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이다.

한편 중소기업 지원자금 120억원은 담보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이 있는 송파구 소재 중소기업에게 2년 거치 3년 상환으로 최고 2억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협력자금의 경우 중소기업이 우리은행 운영자금을 빌릴 때 발생하는 이자 비용의 최대 연 2.0%를 송파구가 지원해 준다. 2억원을 빌릴 경우 기업은 연간 400만원, 5년간 2000만원의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협력자금 신청은 2019년 2월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월별로 수시 접수하며, 협약은행(우리은행 송파구청지점, 02-422-6847)의 사전 상담을 거쳐 송파구 생활경제과(02-2147-2540)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특별신용보증 융자 지원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영세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것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02-2174-4510)의 신용보증서 발급을 거쳐 1년 거치 4년 상환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민선 7기 송파구는 일자리 창출을 최대 구정목표로 삼고 건실한 기업 육성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재원 마련에 주력했다”며, “경제여건 악화로 어느 때보다 자금 압박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송파구의 지원자금 확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성장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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