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20일 이틀간 공단 대회의실에서 ‘변화·소통·협력 열린혁신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혁신사례 발표회에서 셔틀버스 위치 알리미 앱 도입 및 다양한 개선 사례를 발표한 체육문화회관의 ‘체육문화회관 달린다’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소통판은 부서의 활동을 잘 표현한 공영주차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열린혁신 한마당은 혁신사례 발표회 이외에도 각 부서별 업무를 홍보하는 소통판 전시, 각 부문별 외부강사 초빙 특강, 이사장과 직원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공감 토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박용모 이사장은 “이번 열린혁신 한마당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끼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키워 송파구민에게 행복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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