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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박람회 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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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박람회 31일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08.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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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뢰성 담보위해 참가업체 기준 강화

 

서울시는 오는 31일부터 11월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3회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내실있는 창업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참가업체 수와 참가제한 기준을 발표했다.

총 3개 관에 17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예비창업자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외식업체의 비중을 40%이하로 제한하고, 도소매·서비스·제조업 등의 다양한 업종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참가업체는 1전시관에 외식산업 50개 업체, 3전시관에 도소매·서비스업 80개 업체, 2전시관에는 3000만원 이하 창업 가능한 소자본창업 40개 업체를 30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특히 예비창업자 등 관람객이 믿고 상담할 수 있도록 공공성과 신뢰성 있는 창업박람회 개최를 위해 엄격한 참가제한 기준을 강화했다.

참가제한 기준은 △공정거래 위원회에 피해사례 접수업체 △언론에 기사화되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업체 △박람회 개최일 기준 사업자등록 6개월 미만 업체 △신청일 현재 사업자 또는 대표자가 신용관리정보에 등재된 업체 △신청일 현재 휴폐업중인 업체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업체 등이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우량업체는 창업박람회 사무국(1588-7221)이나 인터넷(www.sbex.co.kr)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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