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2)은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 대상 제전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대상 제전은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회·교육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하는 상으로, 청소년 보호 육성 및 선도 등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데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선정 수상한다.
김호진 의원은 지난 11월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관해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서울시내 학교를 돌아다니며 청소년 교육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문화·체육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호진 의원은 “잘 하고 있어서 받은 상이 아니라 앞으로 더 잘 하라고 주는 상으로 알겠다”며, “청소년기에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지므로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만들고, 이를 통해 올바른 시민의식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해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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