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장상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6)은 지난 19일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회계연도 서울시·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 세션Ⅱ 좌장으로 참석했다.
서울시의회 예산정책담당관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신원철 의장과 김광수 예결위원장, 이재석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석해 세션Ⅰ(총론, 교육)과 세션Ⅱ(여성, 복지, 경제, 문화), 세션Ⅲ(환경, 도시안전, 도시계획, 교통)로 나눠 진행됐다.
장상기 부위원장은 세션Ⅱ 좌장으로 참석해 “서울시 예산 중 복지분야가 6조6447억원으로 서울시 조직별 예산기준 1위를 차지한다”며 “공공인프라 확충, 어르신 복지 수준 향상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부위원장은 이어 “서울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의 낭비없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예결위원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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