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국회의원(한나라당·송파을)은 17일 서울올림픽기념관 앞 광장에서 열린 서울올림픽 개최 20주년 기념식에 참석,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태권도 임수정 선수와 양궁 주현정 선수에게 연금증서를 수여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을 비롯 김주훈 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박세직 전 88서울올림픽조직위원장,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수녕(양궁)·김광선(복싱) 선수,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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